란이 일상 스토리~~* (351)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오전 휴일 오전 인사동으로 외출했었지요~~ 지인이신 화백님 그림 전시중이라하시길래 시간 짬을 내었어요... 란이는 그림보는 안목은 없으나 보는것 좋아하고 다니는거 좋아해서요 ^^ 종로에서 내려 한적한 탑골 공윈을 지나서요 탑골공원에 우리 나라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있어 올려다.. 한해동안 한해 동안 목요일이면 함께 웃음나누었던 동기들과 지난밤 드림열차에서 강의 도중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는 속에서 들었던 시한소절~~* 이아침 각자 출근길로 산책하는 운동길로 움직일때 모두 란이처럼 행복한 마음담길바라며 시한줄 올려 드리네♬♬ 행복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 자주 못보아도 삐짐없이... 자주 못보아도 삐짐없이 산은 늘그자리에 있네 송년산행으로 친구들과북한산 다녀왔네 흰눈내린 추운날에도 붉게 물든 남천 하늘거리는 길을따라 휘적휘적걷는다 해도 늘 꼴찌 걸음으로 ㅋ 삼삼오오 웃음꽃을 피워내면 나뭇잎도 즐거운듯 따라 흔들고 이름 모르는 새들도 곁에 놀러와.. 아직도 나이 상관없이 아직도 나이 상관없이 마음은 청춘에 꿈을 꾸고있고 그시절 부르고 들었던 멜로디 귓가에 맴돌고있는지... 하모니카 공연갔던 그곳에 몸이 불편하신 어른이 음악 잘들으셨디 자진하여 답가를 불러주신다고하셨다. 비록 입도 몸도 마음처럼 자유롭지않았으나 떠듬떠듬 'O sole mio 부르신다.. 타타타 침묵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해가 되면 오해는 자연히 풀어자는걸까?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고 마음에 아픔은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 그러면서 배우고 깨달을수있는게 사람이 살아있는건가~~! 낸들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고 ~ 김국환 이 부릅니다 타타타♬♬ htt.. 한양성곽길 볼일이 있어 산으로 가지못한 란이 오늘은 한앙성곽길이다~~ 흥인지문에서 걷기를 시작하려니 시내한가운데 설치미술로 해놓은 쉼 공간도 있고 언덕을 오르노라니 초입부터 천막농성을 시작하는곳이있다 성곽복원을 위하여 서울시에서 동대문교회를 수용하여 땅값은 치루었다는데 땅.. 동망정 스토리 오늘은 미끄러운 눈길을 걸어 복잡한 시내 한쪽 숭인동에서 청룡사를 지나 정망봉에서 짧은 사랑을 한 지아비를 잃은 여인의 마음을 더듬어 보았답니다.... 어린단종이 힘에 밀려 궁에서 멀리 강원도 영월까지유배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죽음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게되고 그 어린 단종에 .. 마무리 ~~ 어젠 펑펑쏟아지는 눈을 어젠 펑펑쏟아지는 눈을 뒤로하고 지난 봄부터 뛰어다니면서도 즐겁게했던 평생대학원에 배움하나를 마무리하였더랬어~~* 한해 잘견디고 훌훌 옷벗어던지고 소복하게 새옷으로 갈아입고 뜨거운줄 모르고 축하의 불꽃까지 켜들고선 교정의 나무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지 같이 수업했던 .. 이전 1 2 3 4 5 6 7 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