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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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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를 휘적거리며 (일민 미술관) 서울시내를 휘적거리며 걸어 돌아다녀보았다네~~♬♬♬ 혜화동 동대문 을지로 충무로 퇴계로 명동 청계천 광화문 종로 ~~ ㅋ ㅋ 친구와 걷다 헤어져 홀로걷다 또다른 친구 만나 둘이 걷다 ^^ ^^ 돌아다니며 석류 쥬스 한잔먹고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에 덤으로 주는 치즈케익도 한쪽 먹고 면..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 사랑을 하면 마음 따뜻해지고 행복해야하는데... 사람을 만나고 돌아서면 마음이 서글프고 왜 걸음은 점점 느려지는건지 노래한곡 듣고있네~~* 사는동안 잊지못할 멋진사랑을 해본적있는 친구들만 같이 들어볼까나 ㅋ 사랑그 쓸쓸함어 대하여 양희은이 부르네♬♬ 다시 또 누군가를 만..
휴일 늦은아침( 현대미술관) 휴일 늦은 아침먹고~~ 전철타고가 내려 거치적거리는것없는 넓은 마당을 휘적휘적 걸어 발걸음 가볍게 인도의 직품과 중국의 작품 특별전시가 있다는 현대미술관으로 바람쐬러다녀왔네 그중에는 얼마전 아시아 그림 경매에서 250억이나 했다는 작가의 새로운시도의 작품도 있더라구 ~~ ..
이태석 신부님 이태석 신부님 가장 어렵고 힘든 사람곁에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셨던사람 ~~* 수많은 사랑의 가지수 중에 조건없이 베픈사랑으로 세상에서 가장낮은 사람들의 기슴에 큰별이 되어 남아있는 한사람... 이 태석 신부님~~ 그분의 가장 좋은 옆자리에서 편히 잠드셨기를... 감사합니다 고..
남덕유산 눈산행 미쳤다 추운데 배깔고 티비나 보지 에구... 친구는 말했지만 란이는 꼭두새벽 일어나 남덕유산 에서 볼을 에이는듯한 겨울바람 맞으며 걷고 걷다 와요 우리네 인생 처렁 산에 눈길도 오르고 내리는듯 계단도 끝없이 이어지고 걷다 뒤돌아보면 걸어온 그길이 아름답기 그지없어요 부드럽..
만사형통 (새해연하장) 갑오년 새해 연하장으로 란이가 좋아하는 고운님께서 보내주신 글 이랍니다~~ 받아든순간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일사철리 풀릴듯 기분좋아 마구 마구웃었어요 친구님들에게도 이글을 쓰실때 손끝에 간절하게 기원하셨을 그마음 나누어 드립니다 그물에도 걸리지않는 바람처..
커피 윤보영 커 피 윤보영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멀리서 좋은 친구가 왔어요~~ 좋아하는 님과 마중나갔더랬어요 햇살 가득 들어오는 창가 앉아 맛나게 점심먹었어요 ㅎ ㅎ 대접하러다 거꾸로 대접받았어요 하이디 하우스로 차한잔하러갔..
그냥웃지요 하하하~~* 인터넷 유머】 ▶옥편에도 없는 재미있는 신식 한자 샤워 샤 = ‘물 수’ 밑에 ‘사람 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 ‘입 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 키’라고 함. 뻔할 뻔 = ‘수풀 림’ 가운데 ‘사내 남’과 ‘계집 녀’가 들어가 있는 글자임.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