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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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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장거리 출타 연이은 장거리 출타로 피곤한 몸을 쉬게하느라 느즈막하게 일어나 영화 한편보는것으로 휴일을 보냈네~~ 시간을 되돌려보아도 부질없는것같고 처음은 아무것도얻을수없지만 매일매일이 오늘뿐인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자네 결혼뿐이겠나 세상살이가 마음 따뜻하게 사람끼리 정나누며 ..
행복해요 마음이~~ 겨울날씨가 봄날처럼 포근한 날이랍니다~~* 저녁내내 일하며 콧노래가 나와요 행복해요 란이 마음이... 란이 또래의 중년 남자분이 일년도 훨씬전에 란이에게 참고마웠던 일이 있어서 지나다니며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하네요^^ 황송하게도 아주정중하신 모습으로요~~ 별일 아니였을..
친구님들 혹시 어디선가 혁필로 쓰는 글 친구님들~~* 혹시 어디선가 글을쓰는듯 그림을 그리는듯 혁필로 써내러가는것 보시적있나요~~ 정말 재주 좋은 손놀림이 보고있는 많은 이들을 즐겁게해요 ^^ ^^ 민화라고 하는건지모르겠지만 대접을 못받고 길에 앉자 ... 뚝딱 란이이름을 멋지게 단장해주시더라구요 한점그리는데 삼천원..
금정산 범어사 금정산 범어사 부산 언니집에 갔던길에 발걸음했던곳... 절입구 부도표를 지나 대웅전 삼층석탑 ... 등나무 군락지를 지나 스님의 일상과 불교 유물을 볼수있다는 성보 박물관으로 천리향 풍겨나는듯 정열로 타는 듯 빨간 동백 꽃을보고 걷노라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길이라..
영화 오싱 영화 제목 ㅡ오싱ㅡ 부산으로 언니 부부을 보기위해 서울역에서 탄 KTX 에서 영화한편 보여주더라구... 그옛날 일본의 1905년 정도의 배경 배고픔으로 인하여 고생하던 일곱살의 오싱 야무지고 이쁜 오싱으로 그때도 울었고 새해 첫날 기차안에서 란이도 부모 일찍 여의고 공부하며 고생하..
새해 아침에 모든것은 시간이 되면 지나고 또 지나가더라구 그때처럼 지금도... 란이가 좋아하는 친구님들 모두 모두 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갑오년 한해를 맞이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고맙씁니다 꾸~~벅
남해 보리암 밤새 달려가 삼천포대교를 지나 도척한그곳 태조 이성개가 기도했다는 금산 보리암 왕이되면 산을 금비단으로 덮어준다고했는데 해줄수없어 이름이라도 비단금 자를 써서 금산이라죠 해는 갑오년 첫날도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바램을 저버리지않고 어김없이 동쪽 에..
남해 상족암 바람에 물에 세월흘러 가며 그랬는지 소반다리갔은 바위가있고 억만년전에 공룡의 발자국 선명하게 남아있어 상족암이라한다지요~~ 남도라그런지 겨울날씨 답지 않고 포근했어요 파도에 부저지는 작고 작은바위를 보니 올한해도 모나지 않게 웃으며 둥글게 살아봐야겠어요~~ 그저 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