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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내친구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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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샆 쥔장 김성자 올리브 샆을 운영하는 김성자는요 마사지와 여인들에 짧은눈썹을 이쁘게 해주는 일을해요 한동안은 여인들 손을 이쁘게 해주더니 ... 재주가여러가지로 많은 가봐요 얼굴이 주먹만하게 직고 참 이쁜 여인입니다 얼굴보다 마음씨는 더곱고고은 착한사람이랍니다 마음에도 결이 있다..
아주 작은내 친구 다나~~ 언젠가부터일까.... 세상에서 가장 밝은 목소리로 활짝 웃으며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하면서 넘어질듯 달려오곤한다 늘 많이 즐거운지 계사년에 5살이되었다나 다나는 참 똘똘하다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있다는데 언니를 잘챙기도 하구 욕심도있다 일하는 엄마를 따라 아침에 놀이방..
진은씨~* 어느날 북한산을 가기위에 간곳 독바위역에서 우연한 인연으로 알게된 진은씨~~* 어느덧 계절이 몇번 바뀌었어도 구절초 꽃말처럼 늘 그모습그대로인 친구... 마음이 많이 여리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려 애쓰는 고운 마음의 친구 그리하다 보니 자신은 늘 뒷전이라 상처받는적도 많..
작은 친구 신성민 ~~ 약속자ㅡ신성민 생일 2003년 1월 5일 010ㅡ9661ㅡ5923 증인 ㅡ임윤섭 010ㅡ2700ㅡ5134 제주도 보내드릴께요 28살되면 출세하고 50만원 내드리고 수영장을 오가며 알게되었던 성민이 웃음소리 들으면 괜히 따라 웃고 싶게 만들고 어린 아이같지않고 친구들도 잘챙겨 남의 자식이지만 내가 이뻐하..
들국화 한송이와 할머니~~* 휠체어를 밀어주던 이쁜 딸과 추억을 생각하시며 따뜻한 호떡하나 입에 베어 무시는데 손에는 함초롬 노란 들국화 한송이 곱게 들고 게신다♬♪ 할머니에게 세월은 허락없이 흘러 갓것만 마음을 어린시절 곳간에두고 계신는지 할머니 마음은 모든게 이뻐보이는 소녀시다 늦은 여름이면..
옆집 할머니~~ 84살의 건강하시던 옆집 할머니~~ 한 삼년 이웃하고 사시며 심심하면 들러가고곤 하시더니 갑자기 이사한다고 건강하게 잘있으라 인사를 주신다 자식들 때문에 이사하는 거라면서도 많이 서운하셧는지 에이~~씨부럴 하시며 혀를 차신다 크게 팔벌려 안아드리며 등 토닥 거려드리며 건강..
김제동님~~ 개인 택시를 운전하시며 성실한 모습이 좋아보이고 늘 깔끔한 모습이 인상깊어 인사하게된 김선생님 ~~ 같은 감성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이 같다는 이유로 대화가 되어 가끔은 오가다 차한잔 나누게된 古稀 를 넘긴 친구지요 열심이 사는 제모습이 이쁘다하시는데 ㅎㅎ 열심이 일하..
승준이~~ 옆집 친구를 톻해서 알게된 듬직한 체구의 아이를 한번씩 안아주다 정든아이 시력이좋치않고 정서가 불안하여 놀이 교실에 치료 받으러 다니는 아이 착한 승준이~~ 언젠가 남들과 다른 안경을 쓰고가는것을 보고 어린놈이 벗어하며 껄렁이 형아들이 욕을 했다고 서러운 얼굴 하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