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펑펑쏟아지는 눈을 뒤로하고
지난 봄부터 뛰어다니면서도
즐겁게했던 평생대학원에 배움하나를 마무리하였더랬어~~*
한해 잘견디고 훌훌 옷벗어던지고
소복하게 새옷으로 갈아입고
뜨거운줄 모르고 축하의 불꽃까지 켜들고선 교정의 나무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지
같이 수업했던 친구들아
우린 모두 배운사람들이니까 ㅋ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마음하자 부탁했답니다
쌤
일년 동안 수고하셨어요^^
란이 또 뭘시작해서 배울까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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