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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영화 오싱

 

 

 


 

 

 

영화 제목  ㅡ오싱ㅡ

 

부산으로 언니 부부을 보기위해 서울역에서

탄 KTX 에서 영화한편 보여주더라구...

 

그옛날 일본의 1905년 정도의 배경

 

배고픔으로 인하여 고생하던

일곱살의 오싱

 

야무지고 이쁜 오싱으로 그때도 울었고

새해 첫날

기차안에서 란이도 부모 일찍 여의고

공부하며 고생하던 설움에 소리 죽여 울었다

 

실컷 울다 영화가 끝나니 부산도착

ㅋ ㅋ

 

이룬 민망해라~~*

둘러보니 너도 나도 코가 빨가네 ㅋ

 

어린 오싱을 생각하며 점점 게을러지고있는

란이도 부지런히 배우고

움직이는 한해를 위해 실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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