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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남해 상족암

 

바람에 물에 세월흘러 가며 그랬는지

소반다리갔은 바위가있고

억만년전에 공룡의 발자국 선명하게 남아있어 상족암이라한다지요~~

 

남도라그런지 겨울날씨 답지 않고 포근했어요

 

파도에 부저지는 작고 작은바위를 보니 올한해도 모나지 않게 웃으며 둥글게 살아봐야겠어요~~

 

그저 물흐르는것처럼 아무때나 찾아와주는 하얀 파도를 즐겁게 맞이하는 둥근 작은 조약돌처럼 그렇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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