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혜원글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마음을~~ 낙엽쌓인 산길을 하얗게 눈덮힌 산길을 걸어다니며 남들 모르게 많이울었더이다 살아온 날들이 마음 너무 많이 아파서 빈 하늘 뭉실~* 구름 흘러가는것을보며 그리운 사람 이름 속으로 속으로 불러보았더이다 바람 불면 부는데로 옷깃을 여미고 여미어도 찬바람 뻬속까지 스며들더이다 .. 소백산겨울산행 많이 마음 아파 눈물 짖던 날들~~* 칼바람 맞으며 소백산 자락 걷노라니 띵똥 문자오더이다 ..... 천안 사는 친구 고여사 당신을 위해 성당에서 미사드립니다 마음 평온하십시요 .... 라는 짧은글 날사랑하고 기억하는이 곁에있구나!!! 생각에 눈물이 얼어 고드름 달리도 펑펑 울고 넘던 고.. 2011년 11월 19일 친구아들 결혼식에 축하하고 싶어서 한복입고 다녀왔어여 ㅎㅎ 식은사랑 ~ 사랑이 유효 시간지나 식었다고 등 돌려 누워 있는 당신 팔벌려 안아보려 애써보지만 돌아서있는 마음이니 팔벌린듯 안아지겠는지여 보고있어도 보고싶답니다 그리워 슬픈밤에 蘭 어느 날 습관처럼~~ 늦은 가을 풀 벌레가 씨륵 쓰륵 울던 어느날밤 ~~ 썬득한 가을 바람 때문이였을까요!! 잠결에 님에 따뜻한 품속으로 파고 들고 싶었던것은 꼭 사랑하고 싶었기 때문 만이 아니였을꺼여요.... 그저 습관처럼 뒤돌아 누우며 팔닿는 그곳이 오늘밤 휑함을 느끼는 순간이 와 그리 슬프던지요..... 어제는~* 어제는 산에서 내려와 돌아갈곳이 없어서 서러워 울었더니.. 오늘은 오늘이기에 어설프게나마 제자리에서 힘차게 일과를 시작합니다 고선생님 ~~메아리에 놀란 가슴 이제 조금 진정되더이다 책으로 보여주신것도 감사하고 감동인데 답글에 목소리까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여 누구라도.. 겨울 산에서~~ 가지 가지마다 눈이 내려 녹다 얼다하여 생긴 눈꽃은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며 찬란하게 빛나는것을 보면서 걸어 오르는 ~~~~ 겨울산은 가장 높은곳이 제일 춥겠지하며 생각하고 오르는 동안 등덜이에는 어느세 흠뻑젖는 땀으로 높은곳이 가장 따뜻한 곳처럼 느껴집니다 주목나무는 그높.. 이전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