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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할때 면 삶는 법 잡채하려고 재료 준비해놓고 면을 삶을때에 끓는물에 진간장 설탕 식용유를 넣고 면을 삶으면 면에 색깔도 초코렛 색깔로 물들고 면에 단맛도 베이고 면이 윤기있고 면 자체가 맛있기에 양념과 버무려도 참 맛있답니다 ~* 맛있게 하셔서 한접시좀 ^^*
살면서 기도하며~ 그대 ~* 안녕하신지여 ^^* 보고싶은만큼 또 보고싶었던 만큼 가슴이 너무 아파 말을 이을수가 없답니다 아무것도 원망하지않으려 합니다 ... 처음 사랑하던 그마음으로 모든 허물을 덮을수있도록 ... 간절하게 기도 해보렵니다 눈물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아도 날보면 미소짖던 그대와....
그대에게~~ 기분 나쁘다... 현관문 꽝닫고 집을 나오긴했어도.... 어디 마음 둘곳없어서 산 들 바다 발길 닿는데로 해매이며 울고 다니길 수개월 많이 마음 아픈시간이였지요 그리 되기전에 현실헤서 타협하여 해결할수도 있었으련만 서로 겨루는 자존심이 어찌생겼는지 답답하기만 하지요 세월이 ..
배워요 고등어 자반에게~~ 왠지 허전하여 실없이 시장길 걷다보니 좌판에 놓인 가지런한 고등어자반에 눈이가네요 한손이 두마리 한묶음이라지여 짠 바닷물에 놀다 사람의 손에 적당하게 염장을 질러진채 참 가지런하게 두마리 한손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어요 사람들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묶이는것처럼 말이죠..
민들레~~ ^^* 생각없이 길을 걷는데환한 미소로 인사를 한다 귀퉁이 사이로 작은 키의 노란 민들레 웃으며 나 어데가느냐 묻는다... 봄이야~~~ 나처럼 웃어봐 힘들어도 ... 힘주는 그말이 하고싶어 눈쌓였던 추운 겨울을 견디고 나에게 먼저 달려왔단다... 홀씨 만들어 날려서 사방으로 날려 이봄 노란꽃..
친구 재는 ~* 저는 친구들을 만나면 허그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는 절만날때면 배시시 웃으며 손을 내밀어주네여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는 배부르면 불행하다네여 돼지처럼 무식해지고 머리는 텅 비어가고 정신은 졸리운듯해 배고픈듯한 삶 이여야한다네여 먹는것을 즐기는 저는 이해할수없..
봄비오던날 ~*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내마음을 울린다 허한 마음을 씻기우려는듯 부는 찬바람과 함께 옷깃을 적신다 커다란 우산조차도 가려줄수없는 내얼굴에 눈물을 여름날에 쏟아붓는 폭우였으면 좋으렸만 쏟아지는 이 비가 어느 흔적 하나 남김없이 쓸어 흘러 가줄수만 있다면 ... 내가 즐기는 ..
하나뿐인 나의 고명에게~~ 딸아이 사랑하나 마음에 담았나봅니다 사랑은 어떻게 하는거라 말로는 해주기 힘든거랍니다 좋아하는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좋아하는이가 무얼 싫어하는줄 아직은 서로 잘모를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내마음처럼 생각해보고 이해해주라는거 사랑하는이가 싫어하는건 안하려고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