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친구 재는 ~*

 

             저는 친구들을 만나면 허그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는 절만날때면  배시시 웃으며 손을 내밀어주네여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는 배부르면 불행하다네여

 

              돼지처럼 무식해지고  머리는 텅 비어가고 정신은 졸리운듯해

 

             배고픈듯한 삶 이여야한다네여 먹는것을 즐기는 저는 이해할수없지만 ㅋ

 

             많은 풍파를 겪어다고하는데 그래서인가 유유자작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거깉아여

 

            상상할수없을 만큼의 책을 많이 읽고 마음은 참 따뜻한듯 느껴지는것 같으나

 

            때론 너무 냉정하게 사리판단을 정확하게 하는지 차갑다 할수있으나 ...

 

            실수없는 그 마음이 멋스러운가 주위에 사람이 늘 많은거같아여

 

             다양한 면으로 아는것이 얼마나 많은지 그 친구와 이야기 나누다보면

 

             궁긍증이 시원하게 풀리고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마음이드는지여 ♪

 

             세월이 흘러 이나이가 되도록 모르고 살앗던것을 친구를  톻해서 새롭게 알게된것이 많치여 ㅋㅋ

 

             어느날 이야기하다 지금의 마음은 살기싫타

 

             딸아이 시집 보네면 더이상 미련없다 했다가 얼마나 내마음 스스로 서럽게 눈물나게 혼이났는지여

 

             산다는것이 그리만만 한것이 아니라구여 살기싫으면 딸시집가기전 정리해야 하는거라구여 

 

            아무리 힘들어도 끈을수없는 인연을 마음 힘들게 아프게 하는거아니라구여 ~~*

 

             이야기하다  얼마간의 침묵이 흐르고 커피를 다시 한잔 마시고는 

 

             등 토닥 거려주더라구여  그런맘은 아니라구 힘내보라구여

 

             누구에게나 힘든 고비는 있는거라 친구는 절 위로하네요  ...

 

             어덯케 견디느냐애 따라 삶에 질이 달라지는거라구요...

 

             날  행복하게 만드는건 그누구도 아니고 나 스스로 재미있게 살아보는거라구여

 

             친구에개 물어보고싶으네여....

 

            산다는것은 늘 이렇케 부딪끼는 거냐구여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해보니~*  (0) 2012.04.18
민들레~~ ^^*  (0) 2012.03.31
봄비오던날 ~*  (0) 2012.03.22
하나뿐인 나의 고명에게~~  (0) 2012.03.03
넘어진김에~~  (0)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