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다... 현관문 꽝닫고 집을 나오긴했어도....
어디 마음 둘곳없어서 산 들 바다 발길 닿는데로 해매이며
울고 다니길 수개월 많이 마음 아픈시간이였지요
그리 되기전에 현실헤서 타협하여 해결할수도 있었으련만
서로 겨루는 자존심이 어찌생겼는지 답답하기만 하지요
세월이 약이라고 어느날 당신의 입장도 이해가되어
내 마음 양보하려는데 받아드리지 않으려하네요....
그대 속마음 내가 어찔할수없고 들여다볼수없으니
내마음도 생각해보아겠네요~~
당신과 헤어져 있으며 마음 많이 아프고 힘들었으나
나를 찾고 나 스스로를 사랑할수있게되어 참 다행이여요
앞으로는 살아가는동안 더 즐겁고 상대를 이해하고
모두와 더불어 사는것에 더 행복할수있을것같아요
그대도 아집은 버리고 희망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여
건강을 챙겨 스스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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