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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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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 길가에 흐드러진 철쭉을 보면서 퇴근해 집에 들어오는길에 카네이션 만들 재료를 사들고 왔습니다^-^ 전 이제 초등학생이 아닌 직장인 이지만, 해마다 어버이날이면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카네이션을 접는답니다. 길가에서 편하게 사오는 작은 꽃바구니보다 꽃을 접는 동안이라도 부모..
방송3 생각하면 마음 아픈딸입니다 제대롢 낳아놓치못해 여러번 수술시키며 고생하게했는데 참잘자준 고마운 딸입니다 오늘 26번째 생일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머리맡에 이쁜 편지지 만들어 편지 써놓았네요 더운날 낳아키우느라 감사하다고요 코끝이 찡한 편지였습니다 가족이모두 늘 건..
방송~* 배미향님 안녕하세요 ~* 저는 상계동에 윤옥란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들이 생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채로 하루를 만나고 헤어지며 움직였는데 노을지며 어스름이 내리는 저녁 여기저기 흩어진채 저녁스케치로 종일 시달린 마음들을 위로 받으며 자기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용봉산 솟대바위~
일탈~* 양구로 종일 웃으며 함께 친구의 고향축제에서 ♩♪ 친구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안가본 곳도 뜨거운 햇빛마다않고 돌아다녀니며 즐거운 하루의 여행이였는데.... 마음 이쁜 친구가 돌아오던길에 전철안에서 휴지로 눈물 훔치는것을 보았다 즐거움속에서 쓸쓸해져오는 고독이 무엇있었을까 ? ..
나에게 음악은 ~* 제가 하루종일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 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끄러움을 음악이 살포시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그 음악으로 날 찾아오는 친구들과 이야기 꺼리가 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겨워 몸을 움직여 춤을 추게 대곤하여 즐겁기 때문입니다......
일탈~* 무더운 여름 어느날 일탈을 꿈꾸는 여행길에 올랐다 ~* 새로운곳에 대한 두근거리림은 늘 설레임으로 날 긴장하게 한다 기차가 출발하기전 마지막 차표 한장 손에들고 기차에 올라 몇칸을 거슬러 내좌석에 앉을수있었다 . 홀로하는 여행중에는 옆자리에 핸썸 보이라도 앉으면 더 즐거울..
세치혀 2 ~* 작은 세치 혀로 혀가 놀리는데로 요즈음 란이가 배우려고 불고있는 하모니카소리 하나에 어떤 귀는 입을 열어 너무 좋타하고 날 격려하고 어떤 귀는 입을 열어 주제도 모른다며 꼴갑 떨지마라하며 이유없이 남의 마음에 피가나게 상처를 낸다 세상은 모두 자기의 잣대로 혀를 놀려 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