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 ^^* 생각없이 길을 걷는데환한 미소로 인사를 한다 귀퉁이 사이로 작은 키의 노란 민들레 웃으며 나 어데가느냐 묻는다... 봄이야~~~ 나처럼 웃어봐 힘들어도 ... 힘주는 그말이 하고싶어 눈쌓였던 추운 겨울을 견디고 나에게 먼저 달려왔단다... 홀씨 만들어 날려서 사방으로 날려 이봄 노란꽃.. 친구 재는 ~* 저는 친구들을 만나면 허그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는 절만날때면 배시시 웃으며 손을 내밀어주네여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는 배부르면 불행하다네여 돼지처럼 무식해지고 머리는 텅 비어가고 정신은 졸리운듯해 배고픈듯한 삶 이여야한다네여 먹는것을 즐기는 저는 이해할수없.. 봄비오던날 ~*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내마음을 울린다 허한 마음을 씻기우려는듯 부는 찬바람과 함께 옷깃을 적신다 커다란 우산조차도 가려줄수없는 내얼굴에 눈물을 여름날에 쏟아붓는 폭우였으면 좋으렸만 쏟아지는 이 비가 어느 흔적 하나 남김없이 쓸어 흘러 가줄수만 있다면 ... 내가 즐기는 .. 하나뿐인 나의 고명에게~~ 딸아이 사랑하나 마음에 담았나봅니다 사랑은 어떻게 하는거라 말로는 해주기 힘든거랍니다 좋아하는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좋아하는이가 무얼 싫어하는줄 아직은 서로 잘모를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내마음처럼 생각해보고 이해해주라는거 사랑하는이가 싫어하는건 안하려고 노력해야.. 넘어진김에~~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쉬어볼래요 내가 내마음을 들여다보니 마구 엉켜 정신없네요 제자리에있는것이 하나도없네요 자기 자리에 놓아둘 정리가 필요한데 어떻게 하는건지 생각이 전혀 안나네요 마음 따뜻한 친구와 말없이 좁다란 산길을 마냥 걸어보기도.. 넉두리 ~~ 나에게 이젠 사랑은 어디에도 없답니다 . 인내하는 마음이 없는게지요 내가 그곳에서 말없이 떠나왔지만 그대가 날 떠나가게했는지도 모름니다 더러운 정 이라도 미운 정 이라도 남겨두려 등 밀어 떠나보낸건지도 모르오리다 잘해줄수없으니 보내는거라 하드라지요 우리가 참았던 우리.. 고명 1~* 나에겐 ~* 이쁘고 곱게 자란 딸아이가있죠 쌍꺼플없는 커다란 눈동자가 이쁘고 이마가 넓고 성격좋케 반듯하게 자란 아이랍니다 무엇때문인지 잘알수없으나 어린시절부터 치아교정으로 딸아이를 많이 고생도 시켰지여 성격이 참긍정적이고 활발하게 잘 자라주었답니다 혼자자란 아이.. 딸 결혼식에서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