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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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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마음이 너무 허하여 둘곳없으면 나는 파란 하늘을 쳐다보곤해... 바람에 밀려가는 흰구름을 보면서 ... 내마음을 읽고 토닥여 주는 따뜻한 마음가진 그리운 친구들을 기억하려해~~~ 그리곤 말없이 목젖이 들썩거리도록 뜨거운 눈물을 흘러가게하지 ... 친구야~ 혹 이 하늘을 나처럼 바라보..
무념~ 無 念~ 생각이 있으면 가볼수없는 길이겠지요 ! 가끔은 머리를 비워내고 생각없이 살아보아요 정신 건강에 좋을듯 ..^^*
일탈~*2 올해의 란이 생일이 처음으로 너무 초라하고 씁쓸한 마음이 들어 생각은 추려서 버리고 힘든 마음을 비우려고 불현듯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걷고 싶었다.... 아무런 생각없이 가고 싶어하는 길에 친구 신영이가 동참을 해주기로 했는데 안양에서 친구가 우리 둘의 여행 가는곳에 동생하고..
내잎클로버~*
21세기 빨래터 .. 에전 우리네의 빨래터는 여인들에 한풀이 뒷담화 장소였지요 어릴때 엄마따라 개울 빨래터에 나가보면 빨래해서 개울에서 양잿물에 삶고 그자리에서 헹구여 넓젹한 바위위에 널어 놓고 싸온 밥 한사발씩 김치얹져 나누어 드시고는 옛날 고리짝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시다 ..
소꼽장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하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
입~ ~~~발 ~~~ 요즘 내가 사람들과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고는 부쩍 후회하는일이 잦아졌다 내가 내마음에 들지 않으니 남들도 내가 마음에 안들까 스님들처럼 묵언 수행이라도 해야할듯하다 세상 일이 내마음 깉지않타는것을 잘알면서.... 왜 이럴까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