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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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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남을 기억 코끝 향기로남아있을 기억.... 그리움으로 눈물도흐르겠지 사랑의 떨림은 끝나지않은 욕구 너가 느낀만큼 나도알아 들켜버린 허탈한 마음을 절절함속에서도 당길수없는 가난한 연인들에 다하지못한 말... 세월속에 그리움으로남을 사랑 마음에서 밀어내지 못할 추억 코끝에 향기로 남을..
말귀... 말귀를 못알아듣는걸 牛 耳 讀 經 이라고했던가... 소가 아니기에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수있고 느낌으로도 눈치 챌수있는건데... 사람의 마음은 소가 아니기에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 먹먹함이 눈물이 되기도하지 추억 할수있는것이 너무 많이 있어서 같이할수없어 더 그리운거겠지 알아..
친구 재서님에게~~ 貧賤之交는 不可忘이요 빈천지교 불가망 貧 가난할빈 賤 천할천 之 갈지 交사귈교 不 아닐불 可옳을가 忘잊을망 가난하고 천할 때의 사귐은 잊을 수 없다하지요... 가장 힘들었을때 내말을 들어주고 지혜를 갖게해주었던 기억은 마음에 늘 남아있을꺼라오 언제 까지나 아프지말아요....
나에게 하는말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7가지는 누구나 ..
책한권의 여행 후 훗~~* 책한권으로 떠난 천년에 신비가 담긴듯한 히말라야 여행~~ 작가처럼 고산병에 걸려 숨차고 순수한사람들이라 믿었다 손해보고 낮선곳이라 두려움에 두근거리고 지나는 길목에서 생각지않은 무지개를 만나며 색다른 풍광에 환호성 이 터져나오고 여행은 어느곳에서나 늘 즐겁고..
기대보라 친구에게하고싶은데 목소리가 기운없이 작아진 내친구에게 힘닿는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참많으나 가진것없어 작고작은 내힘이 친구가 일일이 말하지않아도 느껴지는 친구의 힘든마음과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자꾸 처지는듯한 기운없는 목소리가 함께 힘을 덜어주지못하는 미안..
가족모임~~* 걸판지게 잘 차려진 맛난 음식 흥겨워 웃는 웃음소리 곁에는 헤어짐의 시간을 가르키는 맞지않는시계가있다 어서 가자 일어나 가자 왜 벌써 시간이.... 차마 동생들 옷 소매 잡아당기지못해도 자고가세 끼어서 자고 갔으면... 한잔술에 흥겹던 비워진 상앞에 눈시울 적심이있네 또 만날시..
모든것을 가져본적있어서 모든것을 가져본적이 있어서 지금은 아무것도 다 부질없다고말한다 달리할말없어 그냥그순간 편하고 즐길수있으면 되는거라말한다 정말 그리 잘될수있는건지 남을 의식하지않아 자유롭다하나 왠지 짠한마음드는건 왤까 란이는 어려서이후 아무것도 제대로 가져보지못해 그마음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