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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하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정하-

  • 연필심 곱게 깍아서 친구에게

    하얀 종이 빼곡하게 편지를 써보았답니다 ~~
    나에게 너가있어서 행복하다고

  • 기냥 니가 있어서 좋타고 ^^*
    날 생각하는 니 마음에 눈물이

    난다고 ....란이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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