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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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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명 에게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않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것이 아니라 가는것...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
걸으며~~ 나는 오늘도 길을 걷고 걸으며 순수하게 ~~ 내 자신을 들여다보며 내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려는 마음을 가지려고노력해본다 그저 외롭다 허하다 하며 시간을 낭비한다고 모든 인생은 혼자가는거라고 친구 재에게호되게 한소리 듣고는 내 삶을 어느곳에서나 소중하게 쓸모있길 바라며 생..
거리에서~~ ㅡ성시경ㅡ 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
가슴젖시는 가을노래랍니다~~ 세모와 네모ㅡ 안개비 햇빛촌 ㅡ 유리창엔 비 바람꽃 ㅡ비와 외로움 김범용 ㅡ겨울비는내리고 버블껌ㅡ 비아비아 채은옥ㅡ 빗물 산이슬ㅡ 밤비야 우순실ㅡ 잃어버린 우산 이은하ㅡ 봄비 도원경ㅡ 이비그치면 조용필ㅡ 내가슴에내리는비 버블껌ㅡ 연가 김세환ㅡ비 배따라기ㅡ 그댄 봄..
단절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 바람에 마음 흔들리어 인연을 기다려보려는 모든 님들에게 진정한 인연이라면 이해하며 맞추어가려고 서로가 노력을하고 또 노력을 해야하고 스쳐가는 인연일것같으면 정들이지말고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마음에 아픔으로 남지않는답니다 蘭이
란이의 9월은... 엄마 산소에 가는길은 다른곳에 비해 유난히 코스모스 지천이였지...하는 생각에 잠겨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산길을 홀로 걷다보니 그렁그렁 눈가에 또 눈물이 고인다 나의 구월은 행복하길 세상에 선포하던 행복한 날이 들어 있었지 구월 어느날 떠나 달라는 말을듣고 서러워하며 울던 ..
나에게 전하는말 ~~~` ㅡ여성시대ㅡ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거야 yeah yeah yeah 당당하게 좀더 꿋꿋하게 두번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하는 옷 입고 거리를 나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진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랏어 외로워도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