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글~~*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비화 禪扉花 선비화 퇴계 이황 擢玉森森依寺門 탁옥 삼삼 의사문 僧言卓錫化靈根 승언 탁석 화령근 杖頭自有曺溪水 장두 자유 조계수 不借乾坤雨露恩 불차건곤 우로은 옥같이 빼어난 줄기 절문을 비켰는데 석장시 꽃부리로 화 하였다고 스님이 말을 하네 지팡이 끝에 저절로 조계수.. 완사계상 浣紗溪上傍垂楊 완사계상 방수양 執手論心白馬郞 집수논심 백마랑 縱有連詹三月雨 종유연첨 삼월우 指頭何忍洗餘香 지두하인 세여향 수양버들 옆 아름다운 시냇가 백마 탄 님의 손 잡고 마음을 터놓았네 장마가 석 달 내리 이어진대도 손끝의 그 향기 어찌 차마 씻으리 이 시는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