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일하는 친구에게 ~* 팔자 타령하며 살아 살아가고 가다보면 좋고 나쁜 인생이 따로 있겠는지여 ~* 싫고 좋은 일이 또 있겠는지여 모두 열심이 살아가면 되는거라 생각하지여 塞翁之馬{새옹지마}같은 우리네 짧은 인생살이 그렇게 일하며 즐기고 살면 되는거지여 허 허 웃으면서 지내면 되는거지여 ♬♪ 이런.. 그냥~* 친구야 ~* 난이는 이유없이 조건없이 너희들이 참 좋은데 ~* 끝이라는거 ~* 친구야 나는 가을 산에서 인생을 느낀적이있지여 단풍져 떨어지는 낙엽과 삶은 끝이있다는것을요 ~* 하늘 땅~* 하늘은 친구에 꿈 땅은 난이의 생명 맞닿을수없지만 늘 마주하며 바라볼수있으니 행복하다해야겠지여 건강 잘챙겨서 즐겁게 살다 웃으며 소풍길 인사할수있길 ~* 노을이 아름다운 우리들~* 오늘이 서럽답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다하나 저더러 세월을 아는거라 했던가여 언젠가 저도 즐거운 소풍 끝내고 친구따라 강남 가겠지만 많이 아프다는 친구의 소식이 오늘은 그냥 그러네여 짠하게 마음이 아파요~* 남의 나라가서 고생도 하고 이제 좀 살만해졌나본데 뛰어가 등 토닥.. 아픔~* 비행기를 타고 하루쯤 걸려야 갈수있는 곳에 사는 친구에개 전화가 왔네여 목소리 착 갈아앉은채 이시간 술한잔 하지 않으면 잠들었어야하는 시간에 보고싶다고 전화를했네여 가끔은 고향이 그립고 친구들이 보고싶으면 불현듯이 자다일어나 오가는 그런 안부였는줄 알았네여 저에게 .. 푸념~* 30년지기 이쁜 친구가있지여~* 같은해 같은 동네로 시집와서사이좋게 잘지네고 있지여 착한 마음하나는 인정해즐만하죠 우리는 보고싶을땐 밤낮을 가리지않고 허물없이 드나들었죠 그저 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짖곤했는데 ~ 같은곳에서 살아서인가 막걸리잔이라도 다른 친구에비해 자.. 좋아하는 노래가사랍니다 ㅎㅎ 유익종에 ㅡ 세상가장밝은곳에서 가장밝은 목소리로 ㅡ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는 찬바람 불어 또한 해가 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 꿈 들이 늘어 서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혀도 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 있는건 그.. 이전 1 ···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