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일상 스토리~~* (3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포도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 산 산 ~~* 좋아하는친구들과 동네 뒤 불암산에 다녀왔더이다 ㅎ ㅎ 어떤사람웃으며 더운데 미쳤다 하더이다 ... 땀 흘려보면 아 이래서 가는구나 아실꺼외다 ♬♬♬ 나무그늘로 들어가면 나무꾼에게만 고마운게 아니고 산에오르는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 에게도 고마운 산들바람 .. 인생재세 친구와 한잔하며 이야기하던 끝에 섭섭한 마음 전하였더니... 적반하장 인듯 되려 내게 잘못했다하는 오늘저녁 나에게 꼭 필요한 글 한줄 이여서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인생재세, 지구심안리득 취호료. ☞세상을 살면서 도리에 어긋나지 않아 편안한 마음을 가.. 누구나하고 놀아줄사람 누구 나하고 놀아줄사람 찿아보는중이랍니다 오늘처럼 마음 한없이 답답하여 우울할땐 하늘에 구름이 참않이 부러워요 바람에 이리저리 걸림없이 흐르잖아요 갑자기 시간 남아돌아 잡을수없는 내마음 갈곳몰라헤매이네요 누구 나와 놀아주려나 찾아보다 생각나 ㅋ ㅋ 서점에 갔어.. 친구가 보낸글중에서 친구가 보내준글중에서...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 창작~~* 창작~~*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곱고 이쁜것을 좋아하시는 벗님들 클릭해서 구경한번해보세요 란이벗이 덥다 한모금 하라는 매실차 드셔가면서 하하하~~* 쉽게 볼수없는것같아서 ♬♬ 지나버린 봄시간에 지나버린 봄시간에 목요일저녁이면 하던일 멈추고 달려가 들었던 웃음치료사 수업.... 내가 즐거우려고 시작했던것이 작은 결실을 얻었네 ^^♬♬♬ 생각해보니 배우고있는 하모니카 연주가 조금더 능숙해지면 호스피스 봉사하려는것에 조금 더 도움이 될듯하여 기쁜 마음이야 내가 내자.. 요즘처럼 더운여름은 요즘 처럼 더운 여름은.. 오가는 발걸음에 가로수 그늘을만나면 잠깐의 시원함이 행복을느끼며 아름다운세상을 노래하게 하지요 노래 한곡으로 아침창을 열어봅니다 농막에서 일하시는 놀부님 더위안먹게 조심하시구요 ^^ 꽂밭에 잘나가는 들꽃님두 ㅋ 그늘에서 조각하시는 임목공님은..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