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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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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의 멍청이들 글세 웃고나니 괜스레 미안해지네 ㅋㅋ ^^
멋진 란이 친구들 이그림 멋진 란이친구들 이 그림 보신적있으시지요? 루벤스(Rubens)의 작품이며, 제목은 'Cimon and Pero(키몬과 페로)' 랍니다 앙상한 뻐만남은 노인이 젊은 여인의 젖을 빨고있는 장면... 이그림 한점이 깊은 생각을 같게합니다... 보이는것만으로 자기나름의 잣대로 생각하여 말하면 안된다는것을요...
친구들 이 나무가 뮌지요 친구들 이나무가 뭔지요? 열매가 수없이 많이 달려있던데 먹순이 란이 먹는건가 궁금하기도했구요 ㅋ ㅋ 산에서 궁금할때 나무박사 친구들생각나요 알려주실꺼지요 꾸~~벅 오늘도 줗은날♬♬ ☞ 때죽나무라 일러주네요 감사해요
가을 초입에 벼르더던 가을 초입에 벼르던 교현에서 우이령길 걸어보기.... 기록된 역사의 한페이지 때문에 오랜시간 사람에 발길이 닿치 못하던 길이 어느해 예약제로 풀렸다하여 걸어보고싶던길 오늘 걸었네요 그옛날 양주쪽 고을에서 서울로 보부상이드나들었던 지름길이라고도 한다지요 흙길에 드문드문..
광릉수목원 광릉수목원♬♬♬ 유네스코에 등재될만큼보존되어있는 숲이라지요 수목원에서 만난 여고 동창들 언제보아도 반갑고 웃음있고 ... 참 각지에서 모이곤하지요 전주 대전 인천 서울 원주 사는곳도 제각각이지만 모임있는날은 새벽부터 서둘러 온다네요 ㅎ ㅎ 숲해설가 정정순쌤의 설명과 ..
가을엔 란이와 친구들이 가을엔 란이와 친구들이 사는게 즐거워 노래하게하소서... 한번쯤은 삶에 찌들어 놓치지말고 마음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가슴설레게 파란하늘 몽실하게떠가는구름 살랑이며 흔들리는가을꽃 각각의 색으로 물드는 단풍 소슬하게 불어주는 바람 제몫을 다하고 떨어지는 낙엽 색색이 참..
가을엔 란이와 친구들이 가을엔 란이와 친구들이 사는게 즐거워 노래하게하소서... 한번쯤은 삶에 찌들어 놓치지말고 마음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가슴설레게 파란하늘 몽실하게떠가는구름 살랑이며 흔들리는가을꽃 각각의 색으로 물드는 단풍 소슬하게 불어주는 바람 제몫을 다하고 떨어지는 낙엽 색색이 참..
바위돌 부서져 바위돌 부서져 조약돌이라고 했었나 돌로 덮히여 발아래가 아주조심스럽던 구병산갔더랬어 하늘이 보이지않을 만큼 우거진 숲속을 걸어서 자연이 살아있는건 맞나봐 덜익은 밤송이 떨어지고 어느새 익어가는 도토리 떨어지고 염소인지 산양인지 무리지어 다니다 왜려 우릴 이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