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북한산을 가기위에 간곳 독바위역에서 우연한 인연으로 알게된 진은씨~~*
어느덧 계절이 몇번 바뀌었어도 구절초 꽃말처럼 늘 그모습그대로인 친구...
마음이 많이 여리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려 애쓰는 고운 마음의 친구
그리하다 보니 자신은 늘 뒷전이라 상처받는적도 많고 외로운적도있으렸만
언제나 큰입 벌려 활짝 웃으며 배려 잘하는 다정한 친구
산에 갈때면 지천을 들으면서도 하나 라도 여러사람 나누어
먹이고 싶어 한짐 짊어지고 와서도 힘든 내색 못하곤 웃기만하는친구'
그리 챙기고 재촉하는 그친구로 인하여 여러 사람 웃을수있어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 전해주는 이쁜친구
자신도 일하느라 힘들텐데도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챙기고
산친구들은 친구들데로 챙기며 바쁘게 사는 최근 알게된 멋진 내친구
진은이가 늘 건강하고 웃을수있는 좋은 날만 그득 그득했으면 하고 난 늘 바라지요 ㅎㅎ
진은씨~~* 누구 눈치보지말고 우리 순간 순간 즐기며 건강할때 즐겁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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