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배마을 강촌에서내려 구곡폭포쪽으로 걸어40여분 휘적휘적 오르다보면 아담한 마을 봄이면 지천에있는 산나물 체취해 한상그득 음식을 내어주는 인심이 살아있는 한씨네 아줌마가계신곳 ᆞ 남들에사진 잦은 비로 마음밭이 눅눅해질 때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꽃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이라 하여 망우초(忘憂草)라 불리운 원추리 꽃입니다. 옛글에도 아녀자들이 원추리를 내당 뜨락에 심어놓고 원추리 꽃의 향기를 맡으며 전쟁터로 떠난 남편을 기다리던 이.. 란이 수락산 가던날 란이 수락산가던날의 초가을 하늘 수락산에서본 의정부하늘 수락산 기차바위 오르는 모습 누가 시키면 할까? ㅋㅋ 비슬산다녀왔어요 삼성산 굴봉산으로~~* 무엇이 란이를 그리 웃게하였을꼬~~* 산에 간다네~~* ☞ㅡ란이 일요일 아침이면 베낭 메고 집을 나서네~~* 날 부르는이 있던 없던 발길 가는데로...걷다보면 산으로 길이있어 그길로간다네 봄이면 파릇 파릇 앙징스런 새순들과 피어나는 꽃들에 잎파리 하루 하루가 다르게 키재기를하니 이뻐서 여름이면 무성하게 짙푸른 나뭇잎 팔벌려그늘.. 제왕산840m 눈산행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