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입을 모으라구요...
탁 탁 탁 탁자를 두드리며 선생님 역정을내신다
그 소리가 아니라구요 아니라니까 하며
혼나면 소리가 더 잘안나오고 움츠려 들면서 소리가 더 잘 안되더니
이젠 나도 모르게 음에 맞추어 서툴게라도 노래를 한곡조 부른다
무척 배우고 싶었는데 일하면 할수없다라고 마음을 닫고 살아오다
문득 어느날 날 위해 내가 해준게없다는 서러움에 만사제치고 시작해본것이
시간도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면 된다는것도 힘께 알게되었다
새 봄엔 산에 오르는 가방에 하모니카 넣고가 신나게 불어 모두에게 들려주어보아야지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피고~~~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라오거늘~~~♩♪♬해가며 ㅋㅋ
해보니 이리 되는것을....
하모니카로 시작된 배움을 새봄 나는 다시한가지 더 시작해보려 마음 먹어본다
평생 대학원에서하는 웃음 치료사 ^ㅡ^*
즐겁게 웃는 법을 배워 나에게 오가는 많은 이들에게 즐겁게 웃어보아야지
여러분 잠깐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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