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어린시절엔
성탄절이면 교회 성가대원들이 골목마다 나즈막한 소리로
고~요~한~밤♬♬
거~룩~한~밤
기쁘다 구~주~오~셨~네♬♬
노래부르며 다니면 내어머니 미리
과자 선물보따리 준비하셨다 들려보내곤하던 기억 떠오릅니다...
내어머닌 가신지 오래전이지만 해마다성탄절은 돌아옵니다
성탄노래 부르며 골목돌던 목소리 고운 소리도 들어본지 오래된듯합니다
허나 모두 즐거운날 축복받아 행복한 마음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qJ_MGWio-vc&feature=youtube_gdata_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