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커피

 

 

 

커 피

윤보영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멀리서 좋은 친구가 왔어요~~

좋아하는 님과 마중나갔더랬어요

 

햇살 가득 들어오는 창가 앉아 맛나게 점심먹었어요 ㅎ ㅎ

 

대접하러다 거꾸로 대접받았어요

 

하이디 하우스로

차한잔하러갔어요

 

청춘에 단골이셨다 그곳촌장님 보고싶어하길래요

 

고구마 구워 내주시고

따뜻한 마음들 나누고 웃다 왔어요

 

좋아하는님 좋아해주는님

모두 함께해서 더 즐거웠어요 ^^

 

감사합니다

고맙씁니다 랄랄라♬♬♬

 

 

차한잔 하시다 싱거운날은

오늘을 기억하면 더욱 달콤할듯해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생 다영이  (0) 2014.01.30
행복하다 말하기  (0) 2014.01.28
연하장  (0) 2014.01.25
남덕유산  (0) 2014.01.25
이태선신부님  (0)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