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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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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글 그대 마음의 서랍을 열어보라 무엇이 들었는가 언젠가는 있지 않은가 혹시차갑게 식어버리지는 않았는가 지금 꺼내라 먼지를 털고 물을주고 불씨를 지펴 묵혀 뒀던 그대의 그꿈에 다시 온기를 돌게하라 언제까지 미뤄두기만 할 것인가 저질러라 아니면 망설이며 미적거렸던 그 계획들..
그렇지 않더냐~* 그렇지않더냐 ~* ㅡ 오세영ㅡ 모든 추락하는 것들이 거듭나나니 땅에 떨어져 새싹을 틔우는 씨앗이 그렇지 않더냐. 겨울의 마른 나뭇가지 위에서 뚝 떨어져 바닥에 나뒹구는 열매, 가문 허공에서 후드득 떨어져 흙을 적시는 빗방울, 아래로 아래로 미련 없이 떨어지는 것들이 마침내 새 ..
우울해지려고하면 ~~* 우울 할 때는 껌 씹기 우울 할 때는 껌을 씹자. 최소 20분 정도 검을 씹으면 세로토닌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씹는 작용이 뇌에 활력을 준다는 거, 껌을 십은 후 30분이 지나면 껌을 씹기 전에 비해 최대 20% 가까이 세로토닌 혈중 농도가 증가한다. 매일 햇볕 쬐기 기분을 조절하는 ..
우정이란 우정은 계산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것 그것이 우정이겠지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라고 하면서 섭섭해 하는 순간 내가 베픈 공덕이 다 무너짐을 봅니다. 베픈 것은 그냥 잊어 버리는 것. 남을 도와 주었으면 나도 도움 받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 들의 당연한..
친구를 돕는것도 지혜롭게 해야한다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가난한 친구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도와준 이야기 해 질 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였지만..
선술집에서 ~~ 친구야,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
서산대사 해탈시 西山大師 解脫詩(서산대사 해탈시)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
선물~~ 저 오늘 선물 받았어요 책한권 손수 만든 책갈피하나 이쁜 단풍하나 줏어 손수 만들었다네요 많이 바쁜 친구가 저 행복한 사람 맞죠 ♪♬ 여러분에게도 제 행복한 마음 드릴께요 받으세요 옛다~~*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