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요란하게 다녀가고 그동생 덴빈 덩달이로 따라 다녀가며
여기저기 많은 사람 맘 졸이게하더니...
고개들어 바라본 청명한 아침 하늘
살랑 바람이 아 ~~ 가을이야 싶으더이다
잠 못들게하던 지리한 여름
슬그머니 인사없이 볼라벤 따라간듯
살갗을 간지르는 바람이 성큼 가을이더이다 ㅎㅎ
이가을~~ 단풍따라 우리들 마음도 행복으로 물들어갔으면 생각들더이다....蘭 이
'친구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산 요수란~~~ (0) | 2012.09.06 |
---|---|
춘천 다녀오다가 ~~ (0) | 2012.09.01 |
그는 좋은 사람이다~* (0) | 2012.08.30 |
글 한줄~ (0) | 2012.08.26 |
난 ㅋㅋ 웃었는데~~ (0) | 201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