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날 일요일 전철을 타고 가다
팔당역에서 내려 검단산에 오르려 팔당대교 걸어 건너는데 대교보에서 내려보이는 강물은 잔잔하게
물결치며 흐르고 걷다 한없이 경치에 취하다보니 날 주시하는 눈길이 있다 ㅋㅋ 아무일 없을텐데....
가끔은 한강에 걸친 다리를 건너보는데 열번째이다 그늘 한점 없는 곳이지만 산들 불어주는 강바람의
온몸을 스쳐감에 날 미소짖게한다...
팔당댐 수문이라도 때맞추어 열어준다면 장관일텐데 아쉽다.....
어느 더운날 일요일 전철을 타고 가다
팔당역에서 내려 검단산에 오르려 팔당대교 걸어 건너는데 대교보에서 내려보이는 강물은 잔잔하게
물결치며 흐르고 걷다 한없이 경치에 취하다보니 날 주시하는 눈길이 있다 ㅋㅋ 아무일 없을텐데....
가끔은 한강에 걸친 다리를 건너보는데 열번째이다 그늘 한점 없는 곳이지만 산들 불어주는 강바람의
온몸을 스쳐감에 날 미소짖게한다...
팔당댐 수문이라도 때맞추어 열어준다면 장관일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