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마음 아픈딸입니다 제대롢 낳아놓치못해 여러번
수술시키며 고생하게했는데 참잘자준 고마운 딸입니다
오늘 26번째 생일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머리맡에 이쁜 편지지
만들어 편지 써놓았네요 더운날 낳아키우느라 감사하다고요
코끝이 찡한 편지였습니다
가족이모두 늘 건강하길바라며
이쁜딸에게 노래선물하고 싶씁니다
험한세상다리가되어 부탁합니다
더운데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