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가 봄날처럼 포근한 날이랍니다~~*
저녁내내 일하며 콧노래가 나와요
행복해요 마음이...
란이 또래의 중년 남자분이 일년도
훨씬전에 란이에게 참고마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하네요
황송하게도 정중하 모습으로요
별일 아닐덴데 말이죠 ㅋ
무슨일이었는지는 말안해줄꺼라구요
고마운마음만 기억하겠다구요 ㅋ ㅋ
란이도 주위에 늘 고마운사람투성인걸요 ^^
산다는건 이런거겠지오
서로서로가
고마워하고 감사해하면서요
란이 행복한 마음이
에바 알머슨 그림같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