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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아직도 나이 상관없이

 


아직도 나이 상관없이 마음은 청춘에

꿈을 꾸고있고 그시절 부르고 들었던

멜로디 귓가에 맴돌고있는지...

 

하모니카 공연갔던 그곳에 몸이

불편하신 어른이 음악 잘들으셨디

자진하여 답가를 불러주신다고하셨다.

 

비록 입도 몸도 마음처럼 자유롭지않았으나

떠듬떠듬 'O sole mio 부르신다

 

가사전달은 잘되지않았어도  기억속에 살아있던 음계는 모두를 놀라게하고 환호성을지르기

충분하게 하였다

 

 Luciano Pavarotti - O Sole Mio - Pavarotti Plus -  1989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0CwOWdUVIuA&feature=youtube_gdata_player

 

 오 맑은 햇빛 너는 참 아름답구나 폭풍우 지난 후  너는 더욱 찬란하구나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하늘에 밝은 해는 비치 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오 나의 태양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치 인다

 

우리들이 그님들어게 받은 박수보다

 더 큰 박수와 환호를 드렸더니 내친김 다른어른 대전부르스 어거주춤 서시곤 목청껏뽐아내신다

 

  ^^ ^^우리도 음악속에 살자 춤도 추어가며 ㅋ ㅋ

  즐겁길비라네♬♬


 

 

 

 

잘있~거라~ 나는~간다~♬♬ 하며 하하하

 

 

노랫말처럼 늘 란이와 란이친구들에 얖날에 태양이 비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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