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
옷깃이 닿아 만나는 사람들중에는 마음이 많이 닮은듯한
사람 끼리 만나지게 되어 살아가는가봅니다
한번보고 마음 톻하여 서로에게 끌려 정 나누게되는
그런 사람 말이죠....
속내를 보이지않도록 감추려해도 어느순간
미음이 톻하여 그런가 ....
말하지않으려고해도
눈물이 흐르는이유까지도 읽어내리는그런사람
긴 새월 살아가다보면 ~~~~
마냥 함께하며 지켜보기엔 내가 너무 안스럽고
늘 보듬아 주기엔 내가 너무상처 받을것 같고
함께하자니 내가 날 생각하는 마음이 아리고
생각 않으려해도 그리워하게되어
그러면서 늘 마음애 두게되는 사람
살다보니 어쩌다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전생에 옷깃이 닿았던
이승에선 犬猿之間 이 인연이라고하는거죠 ~~~ 蘭 이
犬 ㅡ개견
猿ㅡ원숭이원
之ㅡ갈지
間ㅡ사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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