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길을 걷는데환한 미소로 인사를 한다
귀퉁이 사이로
작은 키의 노란 민들레
웃으며 나 어데가느냐 묻는다...
봄이야~~~
나처럼 웃어봐 힘들어도 ...
힘주는 그말이 하고싶어
눈쌓였던 추운 겨울을 견디고
홀씨 만들어 날려서
사방으로 날려 이봄 노란꽃 피워내
눈쌓였던 추운 겨울을 견디고
나에게 먼저 달려왔단다...
홀씨 만들어 날려서
사방으로 날려 이봄 노란꽃 피워내
나처럼 힘들어 고개숙여 걷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 걷넨다
봄이야 힘내고 웃어봐 ~ ^^*
사는건 다 그런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