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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순 아들 결혼

 

 

 


반쪽과 사별후 18년 홀로 키우느라

그리움 가득해서 가슴한켠 먹먹했을....

 

친구의 귀한아들 결혼식 ♬♬

 

청실홍실 색색이 엮이듯 곱고곱게 잘살았으면해요

 

주례 목사님 말씀처럼

 

如 寶

當 身

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문경이네 지금 모습처럼요 ㅎ

 

란이

친구에게 밥한끼 사려해요

 

장하다구요...

애썼다구요...

고맙다구요...

토닥토닥 해주렵니다~~

 

친구의 기쁘고 참기쁜날

노래한곡 함께 들어요♬♬

 

청실홍실

https://www.youtube.com/watch?v=VylMmlKOpl0&feature=youtube_gdata_player

 

높고 깊은 감사한 부모님 계시면 안부 전화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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