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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운길산 수종사

 

 

 

 

 

 

종교 상관없이

운길산 수종사 절마루 걸터앉자서

 

스님 독경소리 들으며

멀리 내려다보이는

북한강 강물 차가운 바람에 파르르 이는것을 한없이 보다 천천히 내려오던길~~

 

손잡이 달린 나무 뚜껑 머리이고 커다란

독안 기득 효소익어가는

카친 도자기 마을에서 오미자차 모과차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나만 힘에겨운듯해보여도

내보기엔 즐거울듯한 그곳 쌤들도 나름 힘든일도 있는듯...

 

이전하여 정리가 덜된그곳

웃으며 차를 내어주시던 쌤~~

 

번창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고싶은일 많이 하시길요...

 

친구들아

운길산 수종사입구 오르다 좌측

내려오다 우측

도자기마을에 차도 한잔씩 마시고

기념할수있는

도예 체험한번 가보시길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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