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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용유도 가던길에

수평선을 바라보노라니

 

쉬임없이 날으는 갈매기와

밀려오는 파도가 쉬어가는

바다의 작은 섬처럼

 

누군가에게 작은 등이라도 내주어

따뜻하게 기대게하고싶다

 

오늘은

닮고싶은 작은 섬처럼....

 

                                      란이

 

"란이가 너무 많이 마음 힘들어 푸른 바다를보며 기대고싶은 사람이 한없이 그리웠답니다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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