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눈물이 나려하면
발등위로 떨어지기전
얼른 하늘을 쳐다보자
하늘 저편에서 날 응원하는
친구 웃음 같은 하늘
팥빙수해서 나눅싶을 만큼
이쁘고 하얀 뭉실 뭉실 뭉게구름
살랑~~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모두 인사도 없이 가버리곤 하지
맑 고 푸른 하늘 보면서
나 스스로 마음 다독여
일상으로 돌아오곤 하지
가끔 하늘은 ~~*
내게 마음을 달래주며 여유를 주곤하지
친구야 너도 힘들면 고개들어
하늘 한번 쳐다봐..... 나처럼 ♬♪
정금모
넘 ~~~ 낭만적이시네요
윤옥란
금모님 ~~ 사람들이 표현을 안하는것 뿐이겠지요
정금모
표현 잘 못하는데요 저는요
박선희
마음이 따뜻해지는글
눈으로 읽고 가슴에 고이 담겠씁니다... ^^
고홍곤
와 정말 멋진 글입니다
백일장 장원입니다
짝짝작.......
김혜영
괜히 마음 사하네 글이 약간 쓸슬한 기분ㅠㅠ
kimdoyeon
이긍~~내 마음속 같은~~
아침햇살
문득 잠에서 깨어 걸음하여보니 요런 이쁜 글이 있네~~
가끔은 나두 하늘 보며 시린맘 나눌때가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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