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여동생~~
눈이 안보인다고하니
아.....
어찌하면 좋을꼬.....
마음이 아프다
눈물만 흐를뿐 해줄게없다
부질없는 인생이거늘
아침 이슬이 좋아
막 깨어나는 꽃님처럼
새로운 모든것에
나는 우리는 ....
감사해야한다고 하는데
몸과 마음이
모두 병든 내 여동생을 어찌해야할까
하나님 .....
부처님 .....
아~~~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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