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주하고 살고 있는 세상속이나 정보가 소용돌이치는
카톡 페이스북 인터넷 세상 어디에서나 친구 신청만 해놓고
疏 通 이 전혀없다고 정리한다는 게시글을 볼때가 종종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속에서 관계 지어지고 생활하고들 있지만
疏 通 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 어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새삼 느껴진다
관계와 관계속에서 어떤 틀이있어 숨쉴 공간도 있긴 하지만
때론 그 적당하다는 간격이 서로에게 외로움을 느끼게도하나보다
친구들간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그리고 배려가
더 많이 필요하고 그러지못함이 아쉬워지는것같다
길에서 마주친 지인에게 먼저본 사람이 웃으며 인사하는것처럼
정보가 가득한 인테넷안에서도 먼저보고 마음열어 인사하는거
사람이 살고있고 움직이는 공간 그 어디서나 마찬가지 아닐까
메스컴에서 말하는것처럼 점점 無 緣사화가 되어가서 그러는걸까?
오늘생각과 마음같은 친구들끼리 한잔 어떤가?
無 없을 무
緣 인연 연
疎 트일 소
通 통할 통
'친구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인님에글~~ (0) | 2012.09.23 |
---|---|
마음과 마음 (0) | 2012.09.22 |
우환여산 일소공 (0) | 2012.09.19 |
희안하게 무너지는 기둥~ (0) | 2012.09.19 |
송진구 교수의 나를 명품으로 만들자~~ (0)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