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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당진 여행~*

 


서해대교 건너서 오늘은

당진에서 한바퀴 삥돌아다니다 왔어요

 

서해쪽에서 유일하게 해가뜨는것을

또 해가 지는것을 볼수있다는

왜목마을에서 한진 포구까지 ...

 

예전 한보에서 시작했던 철강회사를

현대에서 인수하여  거대한 철강회사로

자리하고있는것도 볼수있었고요

 

왕우렁잔뜩 들어간 쌈밥도 한그릇

맛있게 배부르게먹었답니다

 

모래사장까지 근처까지 떠밀려온  거대한

해파리도 보구요

바위에 붙은 굴도 쪼아 한입 먹었어요 향긋하고 짬쪼름 한 그맛 ㅎㅎ

 

바다막아 쌓아놓은 방조제는 끝도없이 길게

늘어져있고  바다보려면 늘 동해로 가곤

했는데 색다른 느낌이였지요

 

바다는 철지나 물에 들어가는 사람없어도

만나는 얼굴마다 웃음가득한 모습이였죠...

 

행복했던 하루의 여행 발길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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