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듯
소중한 나의 이름이 세상에 빛나지는 못하였어도
더러워지는것은 내자신의 치욕이라 생각하고
반듯하게 살길 자신에게 바라고 행하였기에
내이름에 상처나면 자신을 용서하고 싶지않은거랍니다
세상을 남만 의식하고는 살 수는 없지만...
내이름 세글자가 누군가의 입에서 예쁘게 포장되어 나올 때
내가 이쁘게 살고 있는 것이라 기쁜일일 겁니다.,
행여 나도 모르게 내이름이 이유없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상처내어
타인에게 이쁘게 불리어지지 않아 마음에 상처로 남는경우에도
자신은 남을 의식않고 살아간다고해도 돌아보며
경솔함이 없었나 곰곰이 반성해볼 필요는 있나봅니다....
그래서 내이름 석자는 누구나 자신의 목숨 만큼 아끼는것인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