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치 혀로 혀가 놀리는데로
요즈음 란이가
배우려고 불고있는 하모니카소리 하나에
어떤 귀는 입을 열어 너무 좋타하고 날 격려하고
어떤 귀는 입을 열어 주제도 모른다며 꼴갑 떨지마라하며
이유없이 남의 마음에 피가나게 상처를 낸다
세상은 모두 자기의 잣대로 혀를 놀려 남을 평가하니
그저 허허롭게 웃을수밖에없겠죠 ㅎ
그래도 상처나 아프다고 멈출수는 없는거라 연습하고 또해서
올 가을엔 정확하게 몇곡불어 들려드려야지요
누구라도 흥겹게 들으시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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