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원추리 융단을 보고 싶은 게절
도심 길가에도 여기 저기 피어있지요
베란다 화분에서 피어나 더욱 정겨운
원~추~리
꽃님 과 눈 맞춤 하면 환한 세상이 열린다
살아가며 중요한것이 무언지
노란 꽃술로 이야기해주는 자주 달개비꽃
아직 찾지못한별이 가장 아름답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달개비 꽃의 노란 희망을 마음에 담아 드립니다
ᆞᆞ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마음을 내려 놓는다 장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