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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일상 스토리~~*

풍접화

 

중량천 길가에

이쁜 모습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서

오가는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더이다

 

풍접화꽃말 ㅡ 시기 질투

 

 

 

 

 

 

채영환

누님

이렇게 잘찍으시면 본업은 나두시고

 방방 고고 꽃과 풍경따라

사진 작가로 변신하세겠어요

" 예뻐요"

 

고홍곤

 이미 작가이십니다

시집갈때 모습 닮아 쪽두리 꽃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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